영주시 관계자들이 행안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영주시
[더팩트ㅣ영주=이민 기자] 경북 영주시가 행정안전부를 찾아 ‘영주댐 일주 야간경관 조성사업’ 등을 건의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행안부 교부세과를 찾아 ‘영주댐 일주 야간경관 조성사업’, ‘이산면 석포리~지동리(군도10호) 도로확포장공사’, ‘단산면 병산리(면도102호) 도로확포장공사’에 대한 특교세를 건의했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불가피한 사정이나 지방 재정여건의 변동,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편성하는 재원으로 매년 자치단체의 신청에 따라 행인부가 심사 후 교부한다.
영주시는 영주댐 일주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야관경관 명소를 조성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당초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이 어렵고 주민의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지속 건의됐던 도로확포장공사를 통해 통행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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