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소방서 전경./청송소방서
[더팩트ㅣ청송=김채은 기자] 경북 청송에서 야영을 하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1분쯤 청송군 부남면에서 공터에 세워진 텐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야영을 하고 있던 A(50대)씨가 손과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