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규모 캠페인과 걷기 행사 개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홈페이지 배너. /아산시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9월 첫째 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심뇌혈관 건강증진을 위한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보건소, 사업장, 대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지역사회 거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관 운영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건강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배방읍 용곡공원(9월 5일)과 곡교천 은행나무길(9월 6일)에서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및 비만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8주간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및 걷기 행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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