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주 금요일 ‘청년 문화의 날’ 안내 포스터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9월부터 매주 금요일을 ‘청년 문화의 날’로 정하고, 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19~39세 수원시 청년이며, 이들은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화성행궁 등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시설 입장료 면제가 청년들의 문화 역량을 키우는 등 문화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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