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안전총괄과 관계자가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화재범죄 분야 TF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화재범죄 분야 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주관부서인 안전총괄과 주재로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8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추진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023년 추진성과 및 2024년 신규발굴 사업을 안내하고 TF 주관 부서 중심으로 부서별 세부 추진 사업 등을 논의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신규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안전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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