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에서 화물차 화재가 나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5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공터에서 화물차 적재함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다.
이 불로 2013년식 3.5t 화물차와 발전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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