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교통행정과와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C-오토몰) 관계자들이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 교통행정과가 지난 22일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조합장 도준록),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C-오토몰) 관계자와 함께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아산시 교통행정과 직원을 비롯해 도준록 조합장과 중고자동차매매상사 대표자 30명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의식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도준록 조합장은 "청렴 문화 조성 및 부패 방지 인식공유 등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중고 자동차 거래 질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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