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5味 가운데 하나인 토란탕. / 곡성군
[더팩트 I 곡성=이병석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역의 일품요리인 ‘곡성 5味’와 ‘곡성디저트 5味’를 밀키트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곡성 5味’에는 식도락객 사이에서 최고의 요리로 손꼽히는 참게매운탕과 은어튀김(곡성1미)을 비롯해 석곡흑돼지 석쇠구이(곡성2미), 능이 닭곰탕(곡성3미), 토란탕(곡성4미), 곡성 깨비정식(곡성5미)이 있다.
이제는 이같은 일품요리를 식당을 방문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으며, 지역을 찾는 캠핑객들 사이에서는 밀키트로 개발된 곡성5味가 인기 만점이다.
‘곡성디저트 5味'도 빼놓을 수 없다. 멜론·토란 아이스크림(곡성디저트 1미), 토란 떡파이(곡성디저트 2미), 픽미칩(곡성디저트 3미), 토란만쥬(곡성디저트 4미), 토란칩(곡성디저트 5미)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품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밖에 △다슬기 수제비 △수제 떡볶이 △수제 떡갈비 △감자탕 △갈비탕 △해물철판볶음도 밀키트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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