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2024 을지훈련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비상사태 대비 훈련…시민 생명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20일 당진시의회 2024 을지훈련 종합상황실 방문 격려 장면. /당진시의회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는 20일 '2024 을지훈련'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참여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서영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해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은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여러분의 준비된 모습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국제적인 위기 상황이 지속되면서 전 세계는 안보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고 있다.

당진시의회는 을지훈련이 단순한 연습이 아닌 실제 비상사태에 대비한 필수적인 준비임을 강조하며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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