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기푸드박람회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관. /평택시
[더팩트|평택=김원태 기자] 경기 평택시는 지난 16~19일 4일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지역 농산물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경기푸드박람회는 경기도 대표 특산물과 전통시장 제품 판매장, 홍보관 및 우수 초청 구매자 상담회를 통해 농축산물 판로 확대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마련을 위해 열린 박람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박람회에서 평택시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토마토 전시를 통해 우수농산물(GAP)·G마크 등의 인증 및 엄격한 재배 단지 심사 등을 통한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택시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복 유통과 과장,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관계자 등이 평택 농산물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전문 아나운서 강창환이 진행을 맡은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서도 평택 농산물을 적극 알렸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평택시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에 의의를 두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와 판촉 행사를 적극 추진해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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