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안전사용으로 행복한 명절 보내기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추석맞이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 장면.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추석맞이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예초기 사용 시 집중도가 떨어져 작업 중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
또 혼자 작업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구조가 어려워 취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예초기 안전 사용 교육은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비교육과 더불어 안전한 사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은 관내 농업인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내달 13일까지(일요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교육관에서 진행한다.
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추석맞이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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