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8시 31분쯤 광주 광산구 송치동 편백 목재 가공 공장서 불이나 건물이 타고 있다./광산소방서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광주의 한 목재 가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억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1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 31분쯤 광주 광산구 송치동 한 편백 목재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 동과 편백 목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억 1784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가구 공장은 휴일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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