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음식점·관광지 정보 담은 리플릿 제작

리플릿 표지사진./강진군

[더팩트 | 강진=홍정열 기자] 전남 강진군이 병영면 소재 음식점과 관광지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관광명소와 병영의 돼지불고기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리플릿은 병영면의 별미인 돼지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식당,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이 소개돼 취향에 맞는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관광객 편의를 위해 음식점 위치 등도 자세히 소개했다.

리플릿은 불금불파 행사장과 주요 관광명소 등에 비치하며, 온라인으로도 배포한다.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는 2019년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됐다. 병영 5일장 일원에서 9월과 10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불금불파 행사가 진행된다.

깅진은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등이 있어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리플릿 제작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병영을 방문하고, 주변의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도록 강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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