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에서 농약 살포 작업을 하던 60대 농부가 중상을 입었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2분쯤 청도군 매전면의 한 농지에서 A(60대)씨가 경운기를 이용해 농약 살포 작업을 하던 중 경운기에 옷이 말려 들어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목이 조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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