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읽는 두 가지 시선…'과거와 현재 새로운 의미를 찾다'
한여름의 인문학 특강 안내문./시흥시 소래빛도서관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21세기의 시선으로 읽는 논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연은 동양고전의 대표작인 '논어'를 당대와 현대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해 보는 시간으로, 인문학자 김경집 작가가 함께한다. 김 작가는 '고전, 어떻게 읽을까?',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등 40여 권의 도서를 저술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과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는 인문학적 통찰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9월 강연은 24일 오후 7시 '어린 왕자'를 주제로 열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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