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기 재물조사' 담당자 교육 현장. /고양시
[더팩트|고양=김원태 기자] 경기 고양시는 지난 14일 본청·사업소와 구·동 재물조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정기 재물조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16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재물조사 담당자들의 실무 전반에 대한 직무능력 배양과 물품관리의 기반이 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시행하는 재물조사는 물품 실태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바탕으로 물품 수급관리 및 운용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올해 정기 재물조사 지침을 비롯해 물품의 취득 및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물품관리시스템 활용법, 전자태그(RFID) 시스템 및 단말기 사용방법, 질의응답 등 실무 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다음 달까지 부서별 현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해당 조사 결과 검증을 거쳐 10월 말 행정안전부에 최종 결과 보고를 마치는 것으로 2024년도 정기재물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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