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에 전시된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와 ‘뚜니’.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12월31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시 캐릭터 ‘수원이’와 ‘뚜니’를 만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스타필드 수원 D홀 지하 1층 공간에 수원이, 뚜니 캐릭터와 굿즈 등을 전시한다.
수원이는 수원청개구리로 2016년부터 수원시 대표 캐릭터로 지정됐다. 시 행사에 쓰인다.
뚜니는 수원이의 어린 시절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캐릭터다. 올챙이에서 진화하자마자 타임머신을 타고 수원시로 여행 왔다는 스토리가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와 뚜니를 활용해 다양한 모습의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며 "시민들이 수원이 캐릭터를 더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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