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안내문./김포시 장기도서관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장기적인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달밤인문학 강연을 9월 2일과 10일, 25일 3차례 개최한다.
9월 2일은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로 알려진 김민섭 작가가 ‘다정함에 대하여: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를 주제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에피소드를 통해 ‘선함’의 영향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9월 10일은 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 코리아 활동가 이소연 작가가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를 주제로 패스트패션의 폐해와 제로웨이스트 의복생활을 소개한다.
9월 25일에는 현직 교사인 강지나 작가가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용자에게 큰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기도서관 관계자는 "현대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지친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강생은 100명이며,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모집/행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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