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양고추유통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된 황찬영 사장이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있다./영양군
[더팩트 I 영양=김은경 기자] 영양고추유통공사 제5대 사장으로 황찬영 사장이 임명됐다.
12일 영양군에 따르면 황찬영 사장은 이날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황찬영 사장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농협에 입사하여 2016년까지 36여 년을 근무하였으며, 1990년 상무승진 후 일직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 청결고춧가루공장, 안동농협 지점장, 경영실장, 본부장 등다양한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황 사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농민과 소비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웃음꽃 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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