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1분쯤 칠곡군 북삼읍의 한 건축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1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 2동(312㎡)과 전기 지게차, 포터,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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