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전경./울진=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9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2분쯤 울진군 울진읍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7시 1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음식점 일부(85m²)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