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명, 단체 1 곳…시상식 10월 26일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오월어머니집은 제1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오월어머니상 후보자 자격은 국적에 관계없이 5⋅18민주화운동을 포함한 한국의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희생당했거나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가능하다. 단 5⋅18유공자 당사자나 친족은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접수처는 ㈔오월어머니집으로 우편, 방문, 이메일 다 가능하다.
오월 어머니상은 1980년 5월 이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셨던 숨은 시민을 찾아 노고과 공로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오월어머니집에서 이뤄지며 수상자는 개인 2명에게 각 100만 원과 단체 1곳에 300만 원이 수여된다.
kncfe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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