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고 경위 파악 중
6일 나주시 경현동 한 도로서 시내버스가 주행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9명이 다쳤다./나주소방서
[더팩트 l 나주=김남호 기자] 6일 오전 11시 11분쯤 전남 나주시 경현동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시내버스 기사와 승객 등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9명이 탑승 중이었다.
경찰은 버스 기사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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