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지역 아동·청소년 120명 참여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11년째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기아 챌린지’ 사업의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상한 과학교실’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한 과학교실’은 수업보다 알찬 상상력 가득한 과학교실의 줄임말로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광주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도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수상한 과학교실’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줄 수 있도록 올해도 기획되었다.
과학교실에 참여한 지역 아동, 청소년 120명은 2024 다이노 월드 특별전, 특수영상관, 과학교육프로그램 등을 관람하고 체험했다.
여름방학 중인 학생들은 2024 다이노 월드에서 공룡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화석 발굴 체험을 가졌으며 특수상영관에서는 별자리와 관련콘텐츠를 보면서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과학프로그램 체험에서는 3D 프린팅 체험과 인공지능관에서는 인공지능과 직접 대화하기와 게임 등을 통해 첨단 과학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 관계자는 "수상한 과학교실이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바탕으로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며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kncfe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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