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등 유배역사 이야기 집중 조명
‘길 위의 인문학’ 안내문./김포시 마산도서관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21일 ‘길 위의 인문학 - 절망 속 학문의 빛 : 유배지에서 꽃 핀 이야기들’을 2개월간 10회 차시(2회 탐방 포함)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산 정약용, 손암 정약전, 추사 김정희, 서포 김만중 등 조선시대 성인들의 유배역사와 함께, 유배라는 역경을 작품으로 승화한 이야기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최열 미술사학자,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 등이 나선다.
참여자는 선착순 30명이며, 7일부터 김포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마산도서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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