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의왕=김원태 기자] 경기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에서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입주설명회를 진행했다.
5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예비·기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창조기업의 인정 범위부터 입주 절차, 센터별 창업지원 정책까지 1인창조기업 활성화 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입주설명회에는 총 24명의 예비·기창업자가 참석했으며, 시는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모집공고와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유망기업 발굴을 위해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1인창조기업 간 상생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관내·외 예비·기 창업자들이 의왕시의 창업지원 정책을 알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홍보를 펼칠 예정"이라며 "기업이 더 많은 창업지원 혜택을 받으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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