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전경.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0.24%(평균 41.42%)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29.51%(평균 59.76%) △주사제 처방률 0.91%(평균 12.6%)의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에 비해 낮은 처방률을 기록했다.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이 낮은 것은 약물의 오남용을 하지 않고 반드시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하게 처방해 효과적인 치료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은 "앞으로도 약제 사용 관리와 개선을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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