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생태하천 체험…8월 한시 특별 운영
부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월 베르네천과 심곡천에서 한시적으로 생태하천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부천시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한시적으로 생태하천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일 부천시에 따르면 주중에 운영하는 생태하천 해설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전문해설사와 함께 하천의 자연물을 이용해 창작물을 만드는 여름방학 한시 가족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하천 체험’은 여월 베르네천(작동 442 일원)에서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되며, 유치원·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7일부터 부천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가족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여름방학 특별체험’은 심곡천(심곡동 475 일원)에서 오는 5~31일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평일 15시부터 17시까지 열리며, 별도의 예약 없이 심곡천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김천기 부천시 생태하천과장은 "여름방학 맞이 생태하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도 쌓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