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와 연계한 걷기 챌린지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1차 걷기 챌린지로 이달 31일 안에 20만 보를 달성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광주사랑카드 5000원을 지급한다.
14세 이상 광주사랑카드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챌린지는 스마트폰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하고, ‘광주시’로 지역 설정 후에 홈 화면의 ‘걷기 챌린지’ 아이콘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차 챌린지 이후에도 2차, 3차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걷기 챌린지 보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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