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남해힐링숲타운 전기관람차 12월까지 시범 운영

  • 전국 | 2024-08-02 10:43
남해힐링숲타운 전기관람차 시범 운영./남해군
남해힐링숲타운 전기관람차 시범 운영./남해군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 경남 남해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남해힐링숲타운에서 전기관람차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관람차는 남해힐링숲타운을 기점으로 '국민의 숲' 구간 3.5km를 왕복한다. 삼동면 내산 일원의 수려한 산세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남해군과 서부지방산림청은 삼동면 내산 일원 국유림 19.1ha를 활용해 다양한 산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국민의 숲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민의 숲 트레킹길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번에 시범 운영되는 전기관람차는 전체 15km 구간 중 정비가 완료된 왕복 3.5km 구간에서 운영된다.

전기관람차는 매시간 단위로 운영되며, 출발지인 남해군힐링숲타운 매표소에서 현장 접수로 탑승할 수 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