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45번국도 저소음 포장 등 특교세 10억 원 확보

경기 광주시청사 전경./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태전동 국도45호선 저소음 포장 사업 5억 원과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 5억 원 등 모두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국도45호선 태전동 구간이 방음벽 설치에도 불구하고 소음 피해가 심해 저소음 포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 2026년과 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함에 따라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을 정규규격(105m~68m)대로 정비하고 인조잔디와 전광판 등을 설치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열악한 재정 여건 극복과 주민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