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1분쯤 경주시 안강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 인력 34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3시 2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일부(74㎡)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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