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산=유명식 기자] 김현 더불어민주당(안산을) 의원은 안산시민의 생활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
구체적인 사업을 보면 △시랑 모두의 놀이터 조성사업 3억 원 △차량번호 인식 폐쇄회로(CC)TV 설치 및 개선 사업 2억 원 등이다.
1989년 조성된 부곡동 시랑어린이공원은 낡은 시설을 개선해 달라는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성곡동과 신길동, 초지동에 개설된 신규 도로에도 CCTV가 없거나 화질이 떨어져 범죄 예방에 어려움이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김 의원 측은 설명했다 .
김현 의원은 "국비를 확보해 지역의 시급한 현안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안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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