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북대전농협이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고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와 통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농협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이 3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고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와 통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실시한 문화강좌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한국소비자보호원(주철진 과장)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임정남 부장)의 협조로 실생활에 유익한 소비자안전과 통신서비스 피해예방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
심청용 조합장은 "사전 예방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고 피해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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