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5G 특화망 기반 군사교육 및 드론 시뮬레이션 XR체험으로 만족도 높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대성)와 ART는 26일 전남 여수고등학교 학생 13명을 초청해 대학체육관에서 5G 이음 특화망 사업을 통한 혁신적인 군사 교육 시스템인 ‘이음5G 기반 실감형 다자간 협업 군사 교육 훈련 및 드론 시뮬레이션’ XR 체험을 실시했다.
이음5G 특화망 이용 군사 교육훈련 XR체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사업으로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ART, 뉴젠스, 대덕대 산학협력단이 주관 및 수행기관을 맡아 202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대덕대는 XR체험 관련 내용을 전국 고등학교에 안내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대학 실내체육관을 활용해 5G 특화망을 활용한 군사교육 훈련 XR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체험은 가상공간이지만 현실감 있는 XR을 통해 군사,드론 교육을 직간접접으로 경험해 볼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용일 대덕대학교 총포광학과 교수는 "5G 특화망을 활용한 군사훈련 체험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혁신적인 군사교육 훈련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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