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대교공원 해상무대 앞 '삼천포대교 별빛포차'./사천시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경남 사천시가 삼천포의 밤바다 낭만이 깃든 ‘삼천포대교 별빛포차’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5시에 개장하는 삼천포대교 별빛포차는 삼천포 대교공원 해상무대 앞으로 총 5동의 컨테이너형 포차로 설치돼 밤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야간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이며 매월 첫째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일이고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악화 및 지역 축제나 행사 등으로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각 호점별로는 특색에 맞는 간판을 제작했고 삼천포 전어회·구이, 냉동삼겹살, 골뱅이무침 등 다양한 메뉴로 영업을 준비 중이다.
시는 삼천포대교 별빛포차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홍보하고, 영업자들의 고충 및 민원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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