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한 농업인 대상 친환경 및 GAP 인증교육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지난 24일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센터 대강당에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및 GAP 인증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인증 또는 GAP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각 인증에 해당하는 의무교육을 2년마다 1회 이수해야 한다.
최종윤 소장은 "이러한 인증을 통해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더 인정받고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인증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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