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 직원 격려…“항상 안전 유의하며 업무 수행” 당부
유정복 인천시장이 24일 시청 장미홀에서 시청사 미화직원과 소통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는 24일 유정복 시장이 시청 구내식당에서 인천시설공단 미화 담당 직원 25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소통과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깨끗한 시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깨끗한 청사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시청을 찾는 방문객들과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직원들은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시청 환경미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는 등 소통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유 시장은 "앞으로도 자주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쾌적한 근무 환경과 함께 여러분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검토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