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성주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1분쯤 성주군 초전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3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농막(149㎡)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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