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25개소 현장과 기관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차명국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이 지난 10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천안시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태조왕건 기념공원 등 주요사업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관의 사업 추진 현항과 주요사업 현장의 현안 사항 파악을 위해 이뤄졌으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차 국장은 천안시 노인회, 다함께돌봄센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태조왕건 기념공원, 천안시립노인회관, 신부문화회관 등 총 25개 주요 사업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했다.
차명국 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천안시 복지문화사업의 핵심 인력인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천안시 복지문화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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