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경찰서 전경/대구=김채은 기자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갈등관계에 있는 이웃의 집을 방화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대구달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A(80대)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달성군 유가읍 소재의 B(60대)씨의 주택 현관에 불을 질러 B씨가 화상을 입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평소 부동산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