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제 이해도 제고와 청소년 참여기회 확대
‘제11회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 대회’ 홍보문. /천안시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오는 22일까지 ‘제11회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천안시와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정책 제안 대회는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도 제고와 정책 참여기회를 확대코자 추진한다.
참여예산에 관심 있는 전국 참여희망자를 모집하며 우수 제안에 선정된 최종 5팀에 시장 표창과 시상금 총 260만 원을 수여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29일 청소년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제도와 제안 실습 과정, 우수 사례를 배우고 다음 달 24일 열리는 제11회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 대회에 참가해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제도개선을 위한 사업 제안’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시는 정책 제안 대회에 제안된 내용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통해 2025년 예산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전국 14~19세 청소년은 네이버폼 또는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11회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 대회 참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tfcc2024@tf.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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