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칠 충남 청양군 남양면장(가운데)이 5일까지 3일간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있다. /청양군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김동칠 충남 청양군 남양면장이 5일까지 3일간 취임 첫 일정으로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민들과 소통 행정을 펼쳤다.
김동칠 면장은 남양면 분회경로당의 조만범 노인회장과 소통을 시작으로 남양면 27개 리에 있는 41개소 경로당을 방문했다.
김 면장은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해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의 안전점검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불편 사항 접수 등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며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였다.
김동칠 남양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여가생활을 책임지고 남양면 주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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