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의장단은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정읍농협, 정읍교육지원청, 전북서남상공회의소 등 10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정읍시의회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관내 기관·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통 의정 행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후반기 의장단(박일 의장, 이만재 부의장)이 구성되면서 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기관·단체별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장단은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정읍농협, 정읍교육지원청, 전북서남상공회의소 등 10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정읍 발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이고 긴밀한 유대관계로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후반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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