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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 사업' 선정

  • 전국 | 2024-07-03 17:25

1년간 6억 5000만 원 지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서 부처 협업형 지원

김현철 국립공주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공주대
김현철 국립공주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공주대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국립공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부처 협업형으로 지원하는 '2024년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공주대는 향후 1년간 총사업비 6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김현철 국립공주대 교수(미래자동차공학과)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학부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연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대학 내 교육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현장실습 및 산학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산업 현장 경험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번 사업수행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 특화한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며,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및 연계 활성화, 취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앞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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