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만국제식품박람회’ 참여 지자체는 함평군 '유일'
[더팩트 I 함평=이병석 기자]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2024 대만국제식품박람회(FOOD TAIPEI)’에서 현지인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함평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했다고 군이 1일 밝혔다.
이번 대만국제식품박람회 통합한국관에 자치단체명으로 참여한 전시부스는 함평군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FOOD TAIPI는 대만에서 열리는 대규모 식품박람회인 만큼, 현지 업체와 바이어에게 함평 농·특산품을 크게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와 홍콩 등 주요 수출대상국에 함평 농·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함평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공세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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