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도내 최대 규모의 물놀이 시설인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워터파크'가 6일 전체 개장한다.
여름철 제주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한 신화워터파크는 18개의 다이내믹 어트랙션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 시설 등을 갖췄다.
또한 수상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2018년 개장 이래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운영 중이다.
어트랙션 중 '자이언트 더블 리프'와 '슈퍼 크리퍼 코일'은 극강의 스릴감을, 초대형 비치볼에서 무한 점핑할 수 있는 '버블팝', 대형 컵 속을 타고 빠르게 내려오는 실내 워터 슬라이드 '빅컵' 등은 인기 코스다.
아울러 얕은 수심의 실내 미니풀장에서는 유아들이 편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온수풀, 찜질방 등은 온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운영은 오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신화월드 투숙객의 경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forthetur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