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낙하물에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쯤 영천시 금호읍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 A(30대) 씨의 머리 위로 철제 바구니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감각 이상 등 하반신 마비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