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사업단은 지난 26일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대전지역 국방·드론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국방·드론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국방·드론 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고 대학의 인프라와 기업의 특화된 연구역량 및 기술력을 융합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학생들의 현장실습 연계와 인력양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전국방벤처협약기업협의회 이동국 회장의 대전시의 전략사업과 국방·드론 사업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과 관련 정책에 대한 중요 정보를 공유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산·학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국방·드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 협력과 신뢰 구축에 노력할 계획이다.
국방·드론산학협력협의회 안성범 책임교수는 "국방·드론 산업이 지역 경제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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