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28일 4일간 다채로운 공연 행사
야외 물놀이장 축제 일주일 전 19일 개장
제25회 무안연꽃축제 공연 장면./무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제27회 전남 ‘무안연꽃축제’가 내달 25~28일 4일간 일로읍 복룡리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양 최대를 자랑하는 회산백련지(면적 33만㎡)는 7월과 8월이면 백색의 자태를 뽐내는 만개한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이번 축제는 ‘내 인생의 화양연화’란 주제를 담아 다채로운 공연 행사 등으로 전국 관광객을 맞는다.
야외 물놀이장은 축제 일주일 전 19일에 개장한다.
군민가요제, 읍면 연꽃올림피아드, 무안요리 경연대회, 백련지 황토맨발길 걷기 행사 등은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 첫날에는 초대 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 또한 예정돼 있어 회산백련지는 낮에서 밤까지 힐링 여행 최적지가 될 전망이다.
forthetru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